파마 염색에 대한 궁금한 점 7가지

파마, 염색에 대한 궁금한 점 7가지

 

파마, 염색에 대한 궁금한 점 7가지 

 

 

1. 비 오는 날 파마 해도 괜찮을까?

 

비 오는 날 파마를 하면 컬이 잘 안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습도 때문인데 요즘은 파마약이나 열처리 기술이 좋아져서 비가 온다고 해서 파마가 잘 안 나오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비 오는 날 파마를 해도 괜찮습니다. 단, 파마를 한 후에 머리가 비에 젖지 않도록 합니다.

 

 

2. 파마, 염색 전에 샴푸하고 가야 할까?

 

샴푸는 하고 와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트리트먼트, 헤어팩, 린스와 같이 모발에 코팅을 해주는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염색은 모발이 코팅되어 있으면 약제가 침투하기 어려워서 색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파마를 한 후 머리는 언제 감아야 할까?

 

파마를 한 후 머리를 감아도 되는 시간은 사용하는 중화제에 따라 다릅니다. 짧게는 하루 길게는 3~4일 후라고 하지만 요즘은 보통 하루 뒤에 감아도 괜찮다고 합니다. 웨이브 파마의 경우에는 24시간, 매직 스트레이트의 경우에는 48시간 정도 경과해야 컬의 형태가 완전히 잡힌다고 합니다.

만약 파마를 했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빨리 풀고 싶다면, 빠른 시간 내에 샴푸를 해주면 파마가 풀리겠죠.

 

 

4. 파마와 염색을 동시에 해도 될까요?

 

파마와 염색을 동시에 해도 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하면 머리카락이 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구나 이미 머리카락이 많이 손상되어 있다면 동시에 하는 것보다는 최소 1주일의 시간 간격을 두고 따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파마와 염색을 따로 한다면 순서는 어떻게 할까요?

 

보통은 파마를 먼저 한 후 일주일 뒤에 염색을 합니다. 염색 후에 파마를 할 경우 색이 빠지는 현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임신 중에도 파마, 염색 해도 되나요?

 

임신 중에도 파마, 염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약품이 몸에 흡수되어 태아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임신초기는 피하는 것이 좋고 임신 20주 이후부터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7. 파마를 하면 보통 얼마나 가나요?

 

파마 유지기간은 보통 3개월 ~ 6개월입니다. 하지만 모발 상태나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한 스타일을 유지하고자 하는 경우라면 1~2달 후에 재파마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색을 하기 전에 미리 로션이나 바세린 등을 이마나 귀밑, 목부분에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염색약이 묻더라도 쉽게 지워지고 피부에 착색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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