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이 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1923년 5월 1일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님입니다. 평생을 어린이들을 위해 살다 간 방정환 선생님이 남긴 명언들을 모아봤습니다.
소파 방정환 명언 모음
● 부인, 내 호가 왜 소파인지 아시오? 나는 여태 어린이들 가슴에 잔물결을 을으키는 일을 했소. 이 물결은 날이 갈수록 커질 것이오. 훗날에 큰 물결 대파가 되어 출렁일 테니 부인은 오래오래 살아서 그 물결을 꼭 지켜봐 주시오.
●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입니다. 어른들은 미래의 희망이요, 주인공이 될 우리 어린이들을 사랑하고 존경합시다.
● 어린이를 올바르게 기르는 길이 바로 잃은 나라를 되찾는 빠른 길이다.
●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입니다. 어린이의 뜻을 가볍게 보지 마십시오.
● 싹을 위하는 나무는 잘 커가고, 싹을 짓밟는 나무는 죽어 버립니다.
● 희망을 위해, 내일을 위해, 다 같이 어린이를 잘 키웁시다.
● 여기서는 그냥 재미있게 읽고 놀자. 그러는 동안에 저절로 깨끗하고 착한 마음이 자라나게 하자.
● 평범한 일도 어린이 세상에서는 그것이 예술화되고 찬란한 아름다움과 흥미를 더하여 어린이의 머릿속에 다시 전개된다. 그래서 항상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본다.
● 조선의 소년 소녀 단 한 사람이라도 빼지 말고 한결같이 좋은 사람이 되게 하자.
● 싹을 위로 보내고 뿌리는 일제히 밑으로 가자.
●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아이들의 교육과 양육입니다.
● 나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 어린이에게 10년을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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