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통산 최다골 선수 대회별 득점왕

지난 21번의 월드컵 대회에서 가장 우승을 많이 한 나라는 브라질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어느 나라의 누구일까요? 월드컵 통산 최다 득점 선수와 매 대회의 득점왕(골든볼)은 누구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월드컵 통산 최다골 선수 대회별 득점왕

 

역대 월드컵 통산 최다 득점 선수

 

순위	선수 이름	국가	득점
1	미로슬라프 클로제	독일	16
2	호나우두	브라질	15
3	게르트 뮐로	독일	14

 

월드컵 최다 득점 선수는 16 득점을 한 독일의 미로슬라프 클로제입니다. 

 

대한민국도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 첫 본선 진출을 한 이후로 10번 본선 진출을 하며 34 득점을 올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월드컵 최다 득점 선수는 3 득점을 한 박지성, 손흥민, 안정환으로 공동 1위입니다. 그런데 손흥민 선수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였기 때문에 추가 득점을 하여 단독 1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회 ~ 21회까지의 각 월드컵 대회에서는 누가 가장 골을 많이 넣었는지 1회 대회부터 정리해보았습니다.

 

월드컵 대회 최다골 득점왕 선수

 

1회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  기예르모 스타빌레 (아르헨티나) 8골

2회 1934년 이탈리아 월드컵 -  올드리크 네예들리 (체코) 5골

3회 1938년 프랑스 월드컵 - 레오니다스 (브라질) 7골

4회 1950년 브라질 월드컵 - 아데미르 (브라질) 8골

5회 1954년 스위스 월드컵 - 산도르 코츠시스 (헝가리) 11골

6회 1958년 스웨덴 월드컵 - 쥐스트 퐁텐 (프랑스) 13골

7회 1962년 칠레 월드컵 - 가린샤 (브라질), 바바 (브라질), 플로리안 알베르트 (헝가리), 발렌틴 이바노프 (러시아), 드라젠 예르코비치 (유고슬라비아) 리오넬 산체스 (칠레)  4골

8회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 에우제비오 (포르투갈) 9골

9회 1970년 멕시코 월드컵 - 게르트 뮐러 (독일) 10골

10회 1974년 서독 월드컵 - 그제고시 라토 (폴란드) 7골

11회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 마리오 켐페스 (아르헨티나) 6골

12회 1982년 스페인 월드컵 - 파울로 로시 (이탈리아) 6골

13회 1986년 멕시코  월드컵 - 게리 리네커 (잉글랜드) 6골

14회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 살바토레 스킬라치 (이탈리아) 6골

15회 1994년 미국 월드컵 - 스토이치코프 (불가리아), 살렌코(러시아) 6골

16회 1998년 프랑스 월드컵 - 다보르 수케르 (크로아티아) 6골

17회 2002년 한일 월드컵 - 호나우두 (브라질) 8골

18회 2006년 독일 월드컵 - 미로슬라프 클로제 (독일) 5골

19회 2010년 남아공 월드컵 - 토마스 뮐러 (독일) 5골

20회 2014년 브라질 월드컵 - 하메스 로드리게스 (콜롬비아) 6골

21회 2018년 러시아 월드컵 - 해리 케인 (잉글랜드) 6골

 

 

월드컵 통산 최다골 선수 대회별 득점왕

 

 

21번의 월드컵 대회 득점왕들의 득점을 비교해봤을 때 한 대회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는 1958년 스웨덴 월드컵 당시 득점왕이었던 프랑스 쥐스트 퐁텐 선수입니다.  2위는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서 11골을 넣은 헝가리의 산도르 코츠시스 선수입니다. 

월드컵 전체 최다골 선수 1위인 미로슬라프 클로제 선수는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5골로 득점왕에 선정되었습니다.  

 

대회 득점왕을 가장 많이 배출한 국가는 브라질로 레오니다스, 아데미르, 가린샤, 바바, 호나우두까지 모두 5명이며 2위 국가는 게르트 뮐러,미로슬라프 클로제, 토마스 뮐러 3명의 선수가 있는 독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