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자백1 24년전 살인, 범인이 자백했지만 공소시효 지나 24년전 살인, 범인이 자백했지만 공소시효 지나 24년만에 밝혀진 사건 24년 전에 서울에서 실종된 여성이 남자 친구에게 살해당한 사실이 밝혀졌다. 1997년도에 A 씨는 당시 28세였던 여자 친구 B 씨를 후배 2명과 함께 차에 태웠다. 전북 익산 IC 부근으로 이동 후 B 씨를 무차별 폭행하여 숨지게 하였다. 살인 후 A 씨와 후배 2명은 B 씨의 시신을 김제의 한 도로공사 현장에 암매장하였다. 공범인 후배 중 1명이 A씨에게 돈을 뜯으려 하다가 이 정보를 입수한 경찰이 A 씨를 집중 추궁하여 살인 사건에 대한 자백을 받아냈다. 경찰은 공범인 후배 2명에게서도 사건에 대한 자세한 진술을 받아냈으며,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B 씨의 시신을 찾기 위해 김제의 도로 공사 현장에서 발굴작업을 하였으나 발견하.. 2021.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