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케어 브리타 정수기 안전, 위생, 편리, 가격까지 만족

가정에서 어떤 정수기를 사용하나요?

저는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합니다. 10년 전부터 쭉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셀프케어 정수기 브리타 안전, 위생, 편리, 가격까지 만족 

 

브리타 정수기는 주전자 형태의 용기에 수돗물만 부으면 되는 간편한 정수기입니다. 구조도 간단하여 분리하고 다시 조립하는 과정이 아주 쉽습니다. 투명한 용기여서 내부도 잘 보입니다.

한 달에 한번 필터를 바꾸는 정도의 약간의 번거로움을 제외하면 정말 간편하게 정수된 물을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방문기사에게 관리를 받아야 하는 정수기와 달리 직접 세척을 할 수 있습니다. 언제라도 원할 때 내 손으로 직접 닦아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그리고 전자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기계적인 고장 염려가 없다는 점과 가격이 저렴하다는 측면에서도 무척 매력적인 정수기입니다. 

 

 

 

브리타 정수기의 뚜껑 위쪽에는 기간을 알려주는 막대표시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개씩 줄어들어서 4개의 막대 표시가 모두 사라지면 필터를 바꿔줘야 하는 시기가 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보고 필터 교환 시기를 놓치지 않고 교환할 수 있습니다. 

 

필터 교환방법>

 

1. 필터 교환 시기가 되면 용기 안에 남아 있는 물을 모두 버리고 먼저 깨끗하게 용기를 세척합니다. 

2. 새 필터는 끼우기 전에 물에 완전히 잠기게 담그고 좌우로 여러 번 흔들어 공기 방울을 빼는 작업을 합니다. 

3. 필터를 끼우고 물을 담습니다. 처음 2번 정도는 정수한 물은 버린 후 사용합니다. 

4. 뚜껑에 있는 START 버튼을 눌러 막대 표시가 4개가 채워지도록 합니다. 

 

브리타 정수기

 

 

정수된 물에서 가끔 검은 입자가 보일 때가 있는데 이것은 브리타 필터의 주원료인 코코넛에서 추출된 입상활성탄이라고 합니다. 먹어도 상관없지만 물 마시기에 불편을 줄 정도로 과다 배출되는 경우에는 브리타 고객센터로 문의해 보는 게 좋겠습니다. 

 

오래전부터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해왔지만 특별히 다른 정수기로 바꿀 필요성을 못 느꼈습니다.

수돗물만 부으면 되는 편리성과 누구나 손쉽게 조립하고 분리, 세척, 필터 교체까지 직접 관리할 수 있으며 자연여과방식의 브리타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가 수돗물 속의 염소와 금속 등 불순물을 걸려주니 안전합니다. 무엇보다도 저렴한 가격이 부담 없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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